Travel

제주 로즈마리 펜션, 주변여행지

Travel Info

펜션 주변여행지

  • 박수기정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 또한 볼 수 있다. 자료출처 - VISIT JEJU(visitjeju.net) 펜션에서 약 917m, 차량으로 약 3분

  • 제주올레길8코스

    제주 올레 8코스는 월평 아왜낭목 쉼터를 시작으로 대평포구까지 걷는 코스로 중문색달해변을 들리는 A코스(19.2km)와 그렇지 않은 B코스(18.2km)로 나뉘며 약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왜나무 군락지가 있는 아왜낭목 쉼터에서 출발하여 보기 드문 3층 법당의 약천사를 지나면, 풀숲 사이로 흐르는 선궷내의 물줄기를 볼 수 있다. 내천 옆으로는 나무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조금 올라가면 작은 정자도 있어 시원하게 흐르는 내천을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 - VISIT JEJU(visitjeju.net) 펜션에서 약 2Km, 차량으로 약 5분

  • 군산오름

    군산은 대정의 난드르(대평리의 넓은 들)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화산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채로는 제주도에서 최대규모다. 정상에는 용 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수 있으며, 걸어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탐방객과 동네주민의 방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탐방로 근처엔 운동기구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자료출처 - VISIT JEJU(visitjeju.net) 펜션에서 약 3km, 차량으로 약 7분

  • 갯깍주상절리대

    갯깍주상절리는 대포해안의 돌기둥이 중문 해안선까지 이어져 있는 곳이다. 주상절리란 현무암 질의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 모양의 수직 돌기둥으로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물이다. 갯깍주상절리의 '갯깍'은 '바다 끝머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제주 방언이다. 자료출처 - VISIT JEJU(visitjeju.net) 펜션에서 약 3.24km, 차량으로 약 9분

  • 중문관광단지

    중문관광단지는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동, 대포동에 걸쳐 있는 종합관광휴양지이다.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자연경관과 지리적 환경을 활용한 관광단지로 \1978년부터 조성하였다. 내부는 10개의 숙박시설과 9개의 휴양시설로 이루어져,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기본적인 숙박과 함께 관광, 위락, 레저 시설 등을 제공하며, 인근에 국제회의를 위한 컨벤션, 쇼핑시설, 운동·오락, 휴양·문화 시설 등도 두루 갖추고 있다. 자료출처 - VISIT JEJU(visitjeju.net) 펜션에서 약 6.68km, 차량으로 약 14분

  • 화순금모래해수욕장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은 옆으로는 소금막 해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고 뒤로는 산방산이 서있으며, 앞으로는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 등이 한눈에 펼쳐져, 마치 동양의 산수화를 연상케 할만큼 아름다운 해변이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검은 빛으로 부드럽고 고운편이며 여름이면 바로 옆에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해수욕과 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일년내내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용천수를 사용해 물이 무척 시원하며 슬라이딩 미끄럼틀 등의 기구를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다. 자료출처 - VISIT JEJU(visitjeju.net) 펜션에서 약 6.77km, 차량으로 약 15분

  • 산방산탄산온천

    산방산 온천은 三島(마라도, 가파도, 형제도), 五山(한라산, 산방산, 군산, 송악산, 단산)의 중심에 위치한 제주 최초의 대중온천이며, 국내에서도 희귀한 탄산온천이다. 2004년 5월 사계온천원보호지구(제주도 고시 제2004-12호)로 지정, 2005년 3월 부지면적 11,111㎡에 건축면적1,000여 평, 동시수용 1,000명이 가능한 대중온천장 산방산온천원탕 “구명수(鳩鳴水, 비둘기 울음소리가 나는 물)” 건축면적 150여 평의 대중음식점 “상고지(제주 방언으로 무지개라는 뜻)”를 개장하였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펜션에서 약 8.80km, 차량으로 약 20분

  • 송악산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어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분화구-1차 폭발로 형성된 제1분화구 안에 2차 폭발이 일어나 2개의 분화구가 존재-의 화산지형 이기도 하다. 제주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수 있다. 자료출처 - VISIT JEJU(visitjeju.net) 펜션에서 약 12.99km, 차량으로 약 30분